빼빼로데이라서 회사에서 빼빼로를 받았다.
나는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챙겨주시는 동료분들 덕분에 맘이 따뜻해진다. 담에 나도 다른걸 챙겨드려야겠다.
주말 내내 감기몸살로 인해 오늘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숙제같은 오블완을 완료하려고 끄적이고 있는데 잘 안끄적거려진다. 외전역도 봐야하는데 할건 많은데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 내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와중에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문구이다. 정말 나에게 필요했던 말이라서 계속 보려고 저장해놨디. 요즘 내가 행복한가?를 떠올려봤을때 상황은 같은데 왜 예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감을 느낄까?라는 의문이 들었었다. 근데 저 문구에 답이 있었다. 삶의 목표가 있어서 행복했다는걸 알게 되었고, 지금 내 모습이 너무 좋다. 돈을 더 벌고 싶다… 엄청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게 필요한건 금융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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