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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4.11.11

by 박별별 2024. 11. 11.

빼빼로데이라서 회사에서 빼빼로를 받았다.
나는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챙겨주시는 동료분들 덕분에 맘이 따뜻해진다. 담에 나도 다른걸 챙겨드려야겠다.
주말 내내 감기몸살로 인해 오늘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숙제같은 오블완을 완료하려고 끄적이고 있는데 잘 안끄적거려진다. 외전역도 봐야하는데 할건 많은데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 내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와중에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문구이다. 정말 나에게 필요했던 말이라서 계속 보려고 저장해놨디. 요즘 내가 행복한가?를 떠올려봤을때 상황은 같은데 왜 예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감을 느낄까?라는 의문이 들었었다. 근데 저 문구에 답이 있었다. 삶의 목표가 있어서 행복했다는걸 알게 되었고, 지금 내 모습이 너무 좋다. 돈을 더 벌고 싶다… 엄청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게 필요한건 금융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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